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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채집기
그림 1. 서귀포 국립기상과학원에서 운영 중인 꽃가루 채집기(Burkard Spore Trap).


꽃가루 채집기는 1952년 제안된 자동 공중 포자 채집기(an automatic volumetric spore trap, Hirst(1952))의 원형을 여전히 잘 보존하고 있다. 비록 전기 모터 등 현대화된 모듈을 장착 되어 있지만 여전히 공기 중 존재하는 꽃가루를 별도로 구분해 주거나, 자동 검경이 어려워 고전적인 채집과 숙련자에 의한 현미경 검경 방식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현대화된 꽃가루 채집기는 영국 Burkard Manufacturing Co Ltd.에서 제작한 꽃가루 채집기는 일반적으로 제작사의 이름을 따서 버카드 트랩(Burkard Trap) 또는 버카드 스포어 트랩(Burkard spore Trap)이라고도 불린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대기 중 꽃가루 채집을 위한 표준 장비로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6년부터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과 한국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가 일선 기상관서와 병원 등에서 공동으로 운영해오다가 2018년부터는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 기상관서로 구성된 12개의 관측소를 단독으로 운영 중에 있다.

꽃가루 채집기는 접착성 테이프를 두른 원통이 1시간에 2mm씩 7일 동안 돌며, 흡입구를 통해 들어오는 대기 중 꽃가루를 채집한다. 채집이 끝난 원통은 실험실로 옮겨져 테이프만 따로 분리되며, 염색 시약을 사용하여 테이프에 붙은 꽃가루를 염색 하는 전처리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후 숙련된 연구자가 현미경을 통해 채집된 꽃가루의 종류를 구분하고 수를 세는 검경을 수행한다. 검경 결과는 꽃가루 달력, 꽃가루 농도위험지수, 꽃가루 확산예측모델을 통해 생산되는 생활기상정보에 입력 자료로 사용된다.

꽃가루 관측망 운영현황
꽃가루 관측지점 목록
번호 소재지 지점
1 서울·경기 기상청(신대방동)
2 서울관측소(송월동)
3 수도권기상청(수원시)
4 대전·충청 대전지방기상청
5 청주기상지청
6 대구·경북 대구기상지청
7 광주·전남 광주지방기상청
8 전주·전북 전주기상지청
9 부산·경남 부산지방기상청(명륜동)
10 강원 강원지방기상청
11 제주 제주지방기상청
12 국립기상과학원


그림 2. 꽃가루 관측망 운영 현황(2019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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